왜 또 포켓몬 글이냐면
연휴동안 정말로 포켓몬만 했기 때문입니다.


가마니 있는 유크시 아그놈 잡고

도망다니는 엠라이트,,,

엠라이트 잡을 포켓몬 만들기 귀찮아서;
박스에 굴러댕기는 고오스가 마침 검은눈빛이랑 최면술 둘다 있길래 써줬다
고전게임 노가다의 맛이란



힘들어서 크레세리아는 때려침
하골소실이랑 블화에서도 돌아댕기는 애들이 있다는데 벌써 아찔하다...

나머지 준전포, 전포들 잡았다
얜 뭐 지맘대로 갖고갔다가 맘대로 갖다놨다가..💦

암튼 여기서도 만난 히드런
보글보글...🫧🫧🫧


하찮기로 유명한 도감설명
아르세우스: 세계를 만들었다.
디아루가: 시간의 신이다.
펄기아: 공간의 신이다.
...
히드런: 천장을 돌아다닌다.

레지시리즈는 도감 조건이 아니지만..
그래도 신오지방에서 레지기가스 안잡아주면 섭섭하니 열심히 광산을 캤다






레알세에서 봤는데도 또 웃긴
...질 질!!
그치만 울음소리와 다르게 생긴건 젤 무서움

규볼없는 세상.. 다크볼이 내 최선이다.......
사파리존에서 야생이로치도 만나봤다
브다 첫 색다른 포켓몬,,!

다행히 도망치진 않았다


리오르 때문에 현이 만나러 왔다


루카리오 원산지에 오니 좋군요

feat.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그시절 급식걸이라면 루카리오, 다크라이, N 한번쯤은 마음에 품어본 적 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지금도 있습니다 ;;;
xy애니에서 메가루카리오가 진짜 멋지게 나옵니다

갑분 취향발사






원래 목적이었던 리오르 알을 받았다

너무 귀여운 리오르..


조건이 까다롭거나 샤펄에서만 뜨는 친구들은 타 소프트에서 데꼬와 알까기로 얻어줬다.

알까기로 얻은 빈티나를 진화시키기 위해 자야열매 노가다를 했다
바이올렛으로 옮기고 비늘 붙여서 통신진화 해도 되는데 그게 더 귀찮은것같음

옹기종기 모여있는 스타팅들
토대부기는 진짜 느려서 (당연함 거북이임) 상호교류광장 노가다에는 탈락입니다

이거 4개 먹이고 떫은거 대충 만들어서 주니까 아름다움 max 금방 찍었다

첩첩첩....
빈티나에 얽힌 슬픈 이야기..
어린시절 저는 게임을 직접 하는것보단 오빠가 하는걸 옆에서 구경하는걸 좋아했는데요
dp시절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포켓몬이 있다고 해 엄청나게 기대하며 낚시하는 것을 하염없이 지켜봤습니다만
결국 밀로틱은커녕 빈티나도 구경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빠는 아직까지도 빈티나를 잡고싶어 함

짜라란

알까기를 마저 합니다


피츄가 아무리 기다려도 알을 안만들어서 찾아보니 친밀도진화하는 아기포켓몬들은 교배가 안되는거였심ㄱ-
오늘도 포켓몬지식 +1

늘 그랬듯 다양한 곳에서 삽시일반 도움을 줬다
굳이 통신진화 안하고 연결의 끈 쓰면 돼서 너무 좋음 ^ _ ^

친밀도진화 되는애들은 바이올렛에서 해주고..

바이올렛에 입국 못한 골뱃을 레알세에서 진화시키다가 바이올렛에서 잡았던 노랑 꼬링크를 여기서도 봤다


하루 꼬박 써서 포홈 신오도감 완성 🥳🥳🥳



뒷북중이라 브다샤펄엔 마나피가 없어서 레알세에 넣어줬다
소실 도감은 너무 양이 많고, 레츠고 도감은 너무 번거로워서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된다
일단 소실 dlc부터 끝내보기로...!
Pokémon/BD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