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위치를 구매한지 1년이 넘었고..
보증기간도 끝났겠다 처음 샀을때부터 거슬렸던 네온색상의 조이콘을 하우징해봤다
사는김에 프로콘도!
뒷판은 스위치 마크를 포기할수 없어서 냅뒀다.
쉘은 퀄리티가 좋다고 소문난 (그만큼 비싼..) Extremerate 제품을 샀다.
아마존/알리 두군데서 모두 파는데 아마존은 무조건 미국발 배송이라 배송비가 붙어서 중국발 무료배송이 가능한 알리에서 샀다. 2주정도 기다려서 받음.
원래 내가 하려고 했는데 extremerate 기본제공 드라이버는 후져서 마모가 심하대서 장비 없는 나는 그냥 스위치 네이버 카페에서 커피한잔에 대행해주시는분을 찾아 부탁드렸다.
하늘색이 좀 더 파스텔톤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그래도 너무 예쁘다
아 그리고 왜 다들 싼 하우징쉘 냅두고 extremerate꺼 쓰시나 했더니 무광재질이랑 마감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엄청 엄청 부드러운 플라스틱... 대박임
그리고 조이콘 컬러툴킷으로 인식 색상도 바꿔줬다.
끝!
약 한달정도 사용한 후기
독모드로만 쓰고있어서 프로콘을 엄청 많이 쓰는데 코팅이 벗겨진다
이렇게 바닥에 닿는 날 부분과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그립 부분에 코팅이 벗겨지고 까만 때가 묻는다;;
그래서 다시 원상복구...^^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명언을 되새깁니다...
키감도 훨씬 좋고 무엇보다 때탈염려.뭐 벗겨질 염려가 없어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Nintendo/Conso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