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호
보통 스위치 살때 야숨은 기본으로 같이 사지만...
나는 똥손에 길치라 6개월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샀다

중고로 구매.
일본발매 칩이지만 알아서 한글화 파일을 다운해준다.
게다가 내가 해본 젤다의 전설 시리즈··
DS 몽환의 모래시계 - 극초반 경비병 팬텀 무서워서 관둠
Wii 황혼의 공주 - 사막의 처형장에서 방황하던 중에 오빠는 아예 클리어해서 팔아버림
Wii 스카이워드 소드 - 1년 1던전씩 클리어하다가 작년부터 올딘화산 사이렌에서 지쳐서 쉬는중
3DS 시간의 오카리나 - 비주얼이 여러모로 무서워서 사리아의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관둠
제대로 한게 없다.. 그나마 클리어에 근접한게 스카이워드 소드..
오빠가 대신 클리어한 다른 편들과는 달리 스위치는 아무도 깨줄 사람이 없어서 엔딩 볼 자신이 없었다ㅠ
게다가 길치고 시야도 좁아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얼마 전 있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속편 제작이 확정되어서 그냥 맛이라도 볼 겸 중고로 사버렸다
시작한지 7일쯤 되었고

튜토리얼 대충봐서 한 이틀정도 지도 없이 돌아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참나
스스로 모래주머니를 차고 게임을 함..
겜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혹시 무지도 챌린지 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


물 신수랑


바람 신수까지밖에 못깼다ㅜㅜ
신수 깨기도 벅차서 코르그 열매 두개밖에 못모았구요?ㅠ
이제 신수는 잠깐 멈추고 이런저런 수집 하고 다닐 예정이다.

시드 개잘생김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좋고.. bgm도 좋고...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Nintendo/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