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지방 최종장 영화, 팝업 2회차 / 2024. 5. 6. 23:11

Pokémon/etc

2025. 5. 11.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결승 토너먼트에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지우’ vs ‘바람’!.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아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마주한다.  “이 ‘바람’님의 라이벌이 되기엔 물 건너가도 한~참 물 건너간 것 같은데?” 언제나 ‘지우’를 얕보며 한 발짝 앞서 나갔던 ‘바람’이지만, 포켓몬을 향한 열정이라면 ‘지우’도 지지 않는다. 태초마을을 떠날 때부터 포켓몬마스터의 꿈을 꾼 두 사람. 수많은 모험과 만남으로 쌓아온 각자의 성과를 성도리그에서 확인하게 된다. 과연 이 배틀의 승자는…?
평점
-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출연
-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보고왔다

이게 웬 뜬금없는 영화개봉이지? 하고 찾아봤더니 머나먼 옛날 더빙 방영할때 이부분은 그냥 방영이 안됐었다고 한다..;;;

 

 

 

1주차 특전 리자몽카드

2주차 특전은 포스터던데 배포몬...없는걸까?...

여경언니가 윈디 데리고 다니던게 어렴풋이 생각나서 가디를 데려갔는데, 바람이 엔트리에 윈디가 있었다😀

게임 속 포켓몬들이 애니 속에서 움직이는 거 너무 좋다

영화 내용은 모에-바람이-웅이 이슬이 이별 순인데 배틀이 의외로 박진감 넘쳤다

바람이와의 이야기가 비중이 좀 컸는데, 옆에 앉은 아이가 "아빠..바람이가 더 잘생겼어...😋" 이래서 웃겼음

바람이랑 헤어지고 그 다음에 그냥 검은화면에 흰 글자로 지우는 탈락했다..하고 갑자기 이슬이 웅이와의 이별씬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족이 가고싶대서 롯데월드몰 2차 방문..

팝업스토어 물품은 오픈일때보다 많이 빠져있고 인형들 종류도 거의 다 바뀌어있어서 재미읎어짐

 

그래서 새로 들어온 플레이매트만 구매 (사유: 쫀도기 있어서)

당연히 카드게임은 안하고 키보드매트로 쓰려고 샀다

풀배열 놓으면 꽉차서 마우스패드 따로 필요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랜덤뱃지

가족 1개, 나 1개 다른 시간에 다른 위치에서 집어온건데 피카츄랑 라이츄 나옴

가족아니랄깨비..

가족이 산 이름 기억 안나는 랜덤박스에서는 누오 나옴

누오 나와라! 했는데 누오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치만 이건 내거 아님

위로 올라가서 가오레 플레이존에서 뮤 가오레디스크 받았다

밑에 있는건 저번에 팝업에서 받은 알로라 라이츄 디스크

가오레 플레이 연령이 초등학생 이하로 되어있어서 디스크도 못받는줄알고ㅋㅋㅋㅋ

혹시 어른도 특전 받을 수 있나요?,,, 쭈뼛쭈뼛;;;

근데 엄청 환영해?주셨다ㅋㅋㅋㅋ

마트 갈 일 있으면 꼭 들고 나가야지

 

집 가기 아쉬워서 영화관에 있는 애니포케 전시회도 또 갔는데 지우 우승사진 화질 좋은걸로 바뀌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